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구부의 비밀노트 (문단 편집) == 하고 있다 == 스포츠가 좋은 건 분명하지만 그 열정이 원념이 될 정도가 된 [[지박령]]들도 생겨나는 법이니 조심하고, 지박령들에 대해서도 너무 동정적으로 바라봐선 위험하다면서 옛날 농구부의 주장이었지만 그런 원령에게 홀려 큰일을 당했다는 타도코로 요시키라는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농구가 인기종목인 현재[* 게임의 배경은 1995년으로 일본에서 농구가 유명해진 것은 슬램덩크가 크게 유행한 90년대경이다. 이야기의 배경은 1985년도이기 때문에 농구는 듣보잡이었던 것.]와는 달리 농구가 유명하지 않았던 십년전의 농구부는 부원을 모집하는 것만으로도 큰 고생을 하였다. 농구부의 주장인 타도코로는 카와구치라는 이름의 입학생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카와구치는 신장 185cm라는 장신에 중학교 시절 단거리 주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또한 순발력까지 뛰어났기 때문에 농구를 하기에는 절호의 인재라고 본 것이다. 하지만 중학교시절부터 단거리 육상만을 한 카와구치가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육상부에 입부했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도 카와구치만 있으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타도코로는 끈질기게 카와구치에게 입부를 권유한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카와구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던 육상부원들은 그런 타도코로를 불쾌히 여겨서 어느날 기습적으로 집단폭행을 가한다. 허나 타도코로는 오히려 그것을 빌미로 친구를 시켜 사진을 찍어 카와구치에게 육상부의 그런 과격한 면을 폭로하여 환심을 얻으려 했다. 하지만 타도고로가 그렇게까지 했음에도 카와구치가 농구부에 갈 리는 없었다. 그는 자신이 육상에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게다가 농구부에서는 카와구치의 권유에 빠져서 연습에도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타도코로를 부장직에서 제외한 다음이었고. 타도코로는 자신의 농구에 대한 정열이 이해받지 못하자 화를 내지만 부원들은 그런 타도코로를 무시했고 마침내 그것에 견디지 못한 타도코로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